현재 EY한영 대표직을 수행 중으로 EY한영 감사본부장을 거쳤다. 글로벌 제조, 유통, 식음료, 화학 기업 및 국내 주요 상장사 감사를 수행했다. EY 애틀랜타 오피스 근무 시에는 글로벌 기업 감사 업무를 담당했다.
박 대표는 EY한영 대표 취임 이후 ‘질적 성장’에 방점을 두며 EY한영을 이끌고 있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사람’으로 생각하고 ‘인재 우선주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박 대표는 1995년 EY한영에 입사해 25년 이상 EY한영에 몸담아 왔다. 지난 2018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 ‘제1회 회계의 날’ 시상식에서 회계 업계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
“무악로타리 클럽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봉사와 다양한 기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앞장 서는 것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EY한영 법인 차원의 ‘탄소 네거티브’와 ‘탄소 제로화’를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실현 및 강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