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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 리더의 빠른 실행력과 전사적인 지원, 전문가의 통찰력을 모두 활용하십시오.

올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기업 5곳 중 1곳은 도입 준비 시작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는 최대한 빨리 관련 부문을 파악하고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전문 기업과 협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부회계관리제도 준비에는 ERP 도입, 재무보고와 관련된 시스템 선택 및 구축, 응용통제, 자동화 여부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기업의 준비 상황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Y한영 설문 결과, 올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기업인 자산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기업 5곳 중 1곳은 도입 준비조차 못 하고 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 상황이 전혀 없거나 감사인과 협의 중인 기업은 각각 20%, 컨설팅 업체 선정 중, 영향 분석 중은 각각 8%, 시스템/프로세스 개선 중인 기업은 32%, 도입 준비가 완료된 기업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존 기업 구축 사례를 볼 때 내부회계관리제도 준비와 도입에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올해 대상 기업들은 많은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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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문조사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2%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복수 응답)으로 ‘운용 인력의 부족’을 꼽았습니다. ‘경영진의 인식 부족’(37%)과 ‘현업부서와의 의사소통’(36%)도 구축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소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필요하며, 경영진부터 관련 부서 전체를 아우르는 전사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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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줄이기 위해서 해당 기업은 지금이라도 최대한 빨리 관련 부문 파악과 대응에 나서야 합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투입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넘어 최고경영자(CEO)부터 관련 부서 실무자까지 ‘전사적인 지원’이 적극적으로 실행돼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기업의 예외적인 운영환경이 맞물리면서 복잡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 범위선정과 중요성 설정, 통제환경, 통제테스트 등 분야에서 IT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재택근무로 인해 업무 분장이 정확히 배분되지 않아 특정기간 동안 내부통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는 등 잠재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원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조직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을 위해서는 전사수준통제 재평가, 경영진 수행 검토통제와 관련 요구사항 반영, IPE(Information Produced by the Entity) 도입, 리스크기반 검사(Risk-based scoping), 내부회계 전담조직, 규정 및 매뉴얼 재정비, 문서관리 시스템 연계방안 및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 나아가 연결내부회계 확산 등 미래 경영 환경까지 고려한 정교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속적인 평가를 받기 때문에 구축뿐 아니라 운영에 대한 어려움도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해당 업체들은 구축 이후에도 최고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 설문조사에서도 실제 설문조사에서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시 IT환경의 복잡성, 운영인력 조달, 급격한 시스템 변화, 외부감사인 요구 증대 등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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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기업의 예외적인 운영환경이 맞물리면서 복잡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Y한영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도 안정적인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이 가능한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와 조직을 갖춘 글로벌 감사시장 점유율 1위의 회계법인입니다.


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상 기업과 앞으로 대상기업까지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제 상황을 감안해 신속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은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조직의 지원을 받아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해야 합니다.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컨설팅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 EY한영은 다양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경험으로 귀사의 성공적인 구축, 운영 및 자문을 지원합니다.

EY는 글로벌 감사시장 점유율 1위 회계법인으로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Y한영은 EY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500대 상장사 감사점유율 1위의 회계법인으로 각 산업 선두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운영 및 자문 경험이 있습니다.

EY한영의 강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다양한 인력입니다. 감사본부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인력, 해외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가, 해외 자회사에 대한 내부통제 전문가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갖춘 EY한영의 전문가들은 복잡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숨겨진 리스크까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 EY한영은 오랫동안 관련 업계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감독 당국과 충분한 협의 및 신속한 네트워킹을 통해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방향에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제환경 속에서 EY한영의 전문가들이 귀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요약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자산규모에 따라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차등 적용되고 있지만, 올해 적용대상인 기업 5개 중 1곳은 도입 준비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복잡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는 최대한 빨리 관련 부문을 파악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업과 협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EY한영은 다양한 산업의 선두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경험을 갖춘 전문가와 조직으로 구성된 글로벌 감사시장 점유율 1위의 회계법인입니다. EY한영은 여러분이 어떤 산업,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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