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추석맞이 쌀 기부 및 농가 지원 캠페인
- 우리쌀 약 11톤 기부…10kg 쌀 1,143포대 달해
2024년 9월 20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은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층 가구에게 쌀 약 11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Y한영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재배 농가를 지원하는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10kg 쌀 1,143포대를 서울시 영등포구를 포함한 서울 내 여러 자치구의 기초푸드뱅크·마켓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EY한영은 고객사 등에 감사의 마음을 쌀로 전달하는 ‘땡큐 앤 米 캠페인(Thank You and Me(米)’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 고객사에게 쌀과 쌀 가공식품을 전달하면서 쌀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EY한영은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EY 리플스(EY Ripples)’라는 EY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Y 리플스는 단순한 기부와 봉사를 넘어 임직원들이 보유한 전문 기술과 지식, 경험을 활용하여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물결(Ripples)’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