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4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EY한영(대표 서진석)은 2019년 1월 1일자로 고경태 파트너를 세무본부 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경태 신임 세무본부장은 2008년 EY한영에 합류해, 국제 세무 분야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국내외 다국적 기업에 대한 인바운드(Inbound) 및 아웃바운드(Outbound) 세무 구조 설계 업무를 맡아 국제 세무 서비스(ITS, International Tax Service) 부문을 이끌어 왔다. 국내 유수 그룹사의 국내 및 해외 자회사 투자 구조, 세무 현황 및 국제 거래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을 통한 세무 기획(Tax Planning) 관련 컨설팅을 수행하기도 했다.
고 신임 본부장은 기획재정부 국제조세 자문위원, BEPS 지원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자문을 제공했으며, 2015~2016년에는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관련 입법화 정부지원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조세법 개정 공로로 부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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